[혼다] C125 + 전력투구 + MVR + G1 + 블랙박스 + 커스텀 + EP.01

 

 

안녕하세요! TUBE 입니다 :]

매장에 C125 관련 포스팅을 보시고

방문해주신 고객님입니다.

 

첫바이크이시면서

바다 건너 일본의 커스텀과 유럽의 커스텀까지

밤잠을 설치시면서

C125 커스텀을 수시로 저랑 공유 하셨던

고객님입니다.

 

저도 간만에 커스텀에 불타오를수 있어서

오랜만에 열정을 불태워봅니다......

시작은 블랙박스로 진행해봅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MVR G1을 장착합니다.

언박싱을 봐도

매우 심플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사 제품들처럼

리모트컨트롤를 핸들 스위치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깔끔하게 장착됩니다.

전 후방 카메라만 장착하면

WIFI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커브가 전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아

릴레이 작업을 통해 안전 장치를 한번더 장착합니다.

배선을 꼭꼭꼭 숨기려다보니,

리어 휀다까지 전부 탈거를 진행합니다.

리어 시트 캐치 와이어입니다.

보통 저렇게 나와있는 아이가

제자리를 이탈하면 다시 자리 잡는데

생각보다 귀찮..................................

그래서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해둡니다.

헐벗은 C125

고객님 덕분에

C125를 다 벗겨보았습니다.

훗, 역시 분해조립은 신이 납니다.

뜯다보니 난관에 봉착합니다.

커버 안쪽에

블랙박스 배선과 전후방 카메라 위치 잡는게

영 어렵습니다...

흠... 이정도인가..?

대충 눈으로 가장착을 해봅니다.

시력이 안좋아 다행이지

시력이 좋았으면 구멍도 낼뻔....

라이센스 램프 하우징 배선을 통해

블랙박스 배선을 숨기기로 결정합니다.

가장착후

나름 만족하며 고객님께

사진 전송!!!!!!!!!!!!!!!!!!

 

까였습니다............ㅠㅠ....

고객님과의 상담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지..

뒤에 후미등을 가리지 않기를 원하셔서

이번에는 우측방향으로 통일 합니다.

다행히 라이센스 등이 있어서

브라켓을 고정하기에는

여러모로 용이해서 다행입니다.

전방 카메라는

핸들커버 밑으로 장착했는데,

아래 커버에 걸려 커버를 가공..

 

이후에는

조금 더 앞쪽으로 장착하면

간섭없이 장착 할 것으로 판단되어

고객님과 일단락하고 진행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위치를 찾아보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장착하는 것이

퀴즈를 푸는거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재밋는 일입니다

 

위 차량의 커스텀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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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행 목적에 따른 모터사이클 선택 방법, 헬멧과 안전 장비 선택 요령 등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용이 가능 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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